스포츠월드

검색

오상진, 아이오케이컴퍼니와 전속계약…아내 김소영과 한솥밥

입력 : 2019-04-11 09:55:52 수정 : 2019-04-11 09:56:47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아나운서 겸 방송인 오상진이 아이오케이컴퍼니 TN엔터사업부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1일 오전 아이오케이 측은 “오상진 씨가 아이오케이컴퍼니 TN엔터사업부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게 되었음을 안내드린다”면서 “아이오케이 TN엔터사업부에는 아내인 김소영 씨가 함께하고 있어 여러 방면에서 더욱 큰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거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오상진은 2005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깔끔한 진행 능력과 훈훈한 외모를 겸비한 아나운서로 호평을 받은 그는 2013년 프리랜서로 전향, 이후 ‘댄싱 9’ ‘한식대첩’ 등 예능 프로그램의 MC로 활약했다. 뿐만 아니라 ‘별에서 온 그대’ ‘20세기 소년 소녀’ 등 드라마에도 출연해 배우로서의 입지를 쌓아나가고 있다.

 

오상진은 2017년 MBC 후배 아나운서 김소영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아이오케이 측은 “부부가 안팎으로 한솥밥을 먹게 된 만큼, 소속사 역시 큰 책임감을 가지고 두 사람의 활동에 적극적인 지지와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jgy9322@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