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전영민 기자] 수원 삼성이 14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대구FC와 ‘하나원큐 K리그1 2019’ 7라운드 경기를 연간회원 감사의 날로 정하고, 연간회원을 대상으로 화끈한 경품과 행사를 준비한다.
간회원들을 위해 1000만 원 상당의 경품을 추첨을 통해 증정할 계획이다. 삼성 QLED 8K TV를 비롯한 라메르아이 식사권, 에버랜드, 캐러비안베이, 자생한방병원 MRI권, 더돈캐러비안베이, 자생한방병원 MRI권, 더돈 식사권 등 경품을 연간회원들에게 제공한다.
특히 프리미엄, 벤치석 연간회원들을 위한 별도의 경품행사도 준비했다. 수원 티켓대행사인 인터파크는 ‘연간회원 감사의 날’을 맞아 국가대표팀 A매치 티켓, 영화예매권, 공연/전시/레저입장권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수원은 ‘연간회원 감사의 날’로 치러지는 대구와 홈경기 예매를 5일 오후 2시부터 시작한다. 또한 17일 포항 스틸러스와의 FA컵 32강전도 예매도 같은 날부터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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