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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한인희 기록위원, 역대 15번째 1000경기 출장 달성

입력 : 2019-03-31 14:31:43 수정 : 2019-03-31 14:3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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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원영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 한인희 기록위원이 역대 15번째 1000경기 출장을 달성했다.

 

한인희 기록위원은 2008년 6월 24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SK와 롯데 경기에 첫 공식기록원으로 나섰다. 이후 30일까지 개인 통산 999경기에 출장했다. 한 위원은 31일 대전 한밭야구장에서 열리는 NC와 한화 경기에서 기록위원 통산 15번째로 1000경기를 달성했다.

 

KBO에서 1000경기를 이룬 기록위원은 1991년 김학효 위원을 시작으로 지난해 송권일 위원까지 총 14명이다.

 

KBO는 한인희 기록위원의 1000경기 달성에 대해 표창 규정에 따라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yeong@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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