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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탕냉탕] 박혁권·조수향, 2년째 열애 중 外

입력 : 2019-03-30 10:46:59 수정 : 2019-03-30 10:4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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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대한 기자] 지난 한 주 연예계는 다양한 사건·사고들로 스타들을 웃고 울게 했다. 박혁권·조수향의 열애소식부터 이매리의 ‘미투‘까지 스포츠월드가 한 주간 있었던 스타들의 이슈를 정리했다.

 

▲No.1 박혁권·조수향, 2년째 열애 중

 

배우 박혁권과 조수향이 스무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열애 중이다. 지난 22일 한 매체의 보도의 따르면 두 사람은 2년째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양측은 긍정도 부정도 하고 있지 않은 상태이다. 소속사 역시 사생활 부분이라 확인이 필요하다고 밝혔지만, 박혁권과 조수향의 측근들은 2년째 열애 중이라며 입을 모았다. 이어 서로를 배려하며 잘 만나고 있는 만큼 응원을 덧붙였다.

 

▲No.2 김상혁, 송다예와 웨딩마치

 

가수 김상혁이 송다예와 오는 4월 7일 결혼식을 올린다. 김상혁은 지난 27일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자신의 연애사를 언급, 이에 예비신부 송다예에 대한 관심이 모아졌다. 송다예는 김상혁보다 6살 연하로, 연예인 못지않은 뛰어난 미모를 자랑한다. 한편, 송다예는 야구선수 차우찬과 혼인신고 후 파혼한 이력이 있다.

 

▲No.3 임시완, ‘특급전사’로 전역

 

배우 임시완이 성실히 군 생활을 마치고 전역했다. 임시완은 지난 27일 약 20개월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경기도 양주 25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전역식을 치렀다. 임시완은 입대 2개월 만에 사격, 체력, 전투기량 등 모든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을 받아 특급전사로 선발되기도 했다. 군 복무를 마친 임시완은 차기작으로 OCN 드라마틱 시네마의 두 번째 프로젝트 '타인은 지옥이다’를 선택, ‘열일행보’를 예고했다.

 

▼No.1 이매리, ‘제2의 미투’ 예고 

 

MC 출신 배우 이매리가 ‘제2의 연예계 미투’에 나섰다. 이매리가 지난 17일 자신의 SNS에 정, 재계 인사들의 성추행 등을 폭로한 가운데 기자회견까지 준비 중이다. 그는 “부끄러운 줄 알아라. 6년 동안 당신들과 싸워왔다. 은폐시키려고 했던 모든 자들 또한 공범이다”라며 방송인 출신 정치인, 대기업 임원, 모 대학 교수 등의 술 시중 강요 및 성추행 등을 폭로했다.

 

▼No.2 지창욱, 버닝썬 투자자 ‘린사모’와 연관 의혹

 

배우 지창욱이 ‘린사모’의혹에 휩싸였다. 지난 23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지창욱이 이른바 '린사모'와 함께 촬영한 사진기 공개됐다. ‘린사모’는 클럽 버닝썬의 해외 투자자로 알려진 인물이다. 지창욱은 린사모와 함께 얼굴을 맞대고 찍은 사진으로 인해 클럽 버닝썬, '린사모'와 관련 있는 것이 아니냐는 루머에 휩싸였다.

 

▼No.3 수지, 9년만에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와 인연 마침표

 

가수 겸 배우 수지가 정들었던 JYP를 떠난다. JYP는 지난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3월 31일을 끝으로, 아티스트 수지와의 전속 계약이 만료됨을 알린다. 논의 끝에 재계약은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제 수지는 매니지먼트숲에 새 둥지를 틀고 배우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할 예정이다.

 

kimkore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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