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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가 사랑한 남자… 김용진, 가요계 다크호스 급부상

입력 : 2019-03-23 20:08:45 수정 : 2019-03-23 20: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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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불후의 명곡' 김용진이 탁월한 가창력으로 안방극장 시청자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가수 김용진은 최근 2018년을 마무리하는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에서 우승을 거머쥐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특히 김용진이 활약한 '불후의 명곡'에서는 김경호, 더원, 민우혁, 벤, 포르테 디 콰트로까지 쟁쟁한 가수들이 출연해 이들을 제치고 1부 우승을 차지하는 파란을 일으켜 그가 누구인지에 대한 관심과 함께 탁월한 가창력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김용진은 가요계의 다크호스로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는 가수다. 특히 20대부터 50대까지 남녀노소 불문하고 그의 노래와 보이스를 즐겨 찾고 있다. 최근에는 TV조선 드라마 '바벨'의 OST 'Cry'를 가창, 드라마 시청률을 견인하며 새로운 'OST 황제'를 노리고 있다. 특히 탁월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장르 불문하고 완벽한 소화력을 선보여 진정한 '보이스의 힘'을 보여주고 있기도 하다.

 

소속사 STX 라이언하트 측은 “팬들이 김용진의 목소리가 탁월한 힘을 가졌다고 평가한다” 며 “앞으로 남자 솔로로서 큰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김용진은 내달 20~21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김용진 봄날 콘서트'를 개최한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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