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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SK 홈런공장 재가동, 한동민 개막전 마수걸이포

입력 : 2019-03-23 14:41:44 수정 : 2019-03-23 14: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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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인천 이지은 기자] 한동민(30)의 2019시즌 마수걸이포로 SK가 홈런 공장을 재가동했다. 

 

한동민은 25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2019 신한은행 KBO리그 개막전에 2번 타자 및 우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1회말 노수광이 볼넷을 골라나가며 1루를 채우고 있는 상황. 디어 자신의 첫 번째 타석에 들어선 한동민은 KT 선발 쿠에바스를 처음 상대했다. 풀카운트까지 볼카운트가 몰렸지만 계속해서 파울로 볼을 끊어내던 한동민은 결국 8구째 143km 직구를 통타했다. 결과는 좌측 담장을 넘기는 비거리 110m의 홈런포.

 

이 타점으로 2-2로 양팀의 승부는 다시 원점으로 돌아갔다.

 

number3togo@sportsworldi.com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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