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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시티 새 얼굴 남주혁·블랙핑크 발탁

입력 : 2019-03-22 03:00:00 수정 : 2019-03-21 18:2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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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테인먼트 리조트 정체성 알릴 것"

[정희원 기자] 파라다이스시티가 최근 ‘블랙핑크’와 ‘남주혁’을 새로운 모델로 선정, 글로벌 인지도 확대에 나선다. 이로써 한류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 관광 랜드마크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다.

블랙핑크는 미국 CBS ‘레이트쇼’와 ABC ‘굿모닝 아메리카’ 등 유명 방송에 연이어 출연한 데 이어, 최근에는 미국 코첼라 페스티벌 공연 아티스트로 선정되며 활동 범위를 넓히는 등 글로벌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

남주혁은 최근 아시아 4개국 팬미팅을 진행하며 한류스타로서의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 그는 ‘치즈인더트랩’ ‘역도요정 김복주’ 등에 출연하며 사랑받았다. 지난해 영화 ‘안시성’으로 청룡영화상, 더서울어워즈 등에서 신인남우상을 휩쓰는 등 영화계 샛별로 존재감을 입증했다.

계정현 파라다이스시티 IR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장은 “동북아 최초 복합리조트로서 글로벌 관광 산업을 선도하는 파라다이스시티와 K컬처를 대표하는 블랙핑크, 남주혁의 이미지가 조화를 이룬다고 판단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이들과 함께 다채로운 경험을 누릴 수 있는 파라다이스시티의 모습을 보여주고, ‘아트테인먼트(ART-TAINMENT) 리조트’로서 브랜드 정체성을 알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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