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김진엽 기자] KB국민은행이 5전 3선승제의 챔피언결정전을 준비한다.
국민은행은 오는 21일부터 플리이오프 승리팀과 5전 3선승제의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에 돌입한다.
승리의 순간은 홈 팬들과 함께하기 위해 16일 오전 11시부터 챔피언결정전 입장권 예매를 실시한다.
또한 다양한 팬서비스로 홈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13년 만의 정규리그 우승을 자축하고 챔피언결정전 우승 염원을 담아 기념 티셔츠를 1, 2차전 각 1300벌씩 유료 입장 관중들에게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그 외에 Fun마케팅의 일환으로 응원스티커를 제작하여 팬들에게 교부하고 선착순 500명에게 맘스케익 초코파이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23일(토) 열리는 챔피언결정전 2차전은 18일 오전 11시부터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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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국민은행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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