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배우 고현정이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스태프를 위해 운동화를 선물,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고현정은 KBS 2TV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에 출연, 이자경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률 상승에 앞장서고 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고현정은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직접 고른 운동화를 선물, 촬영장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고 있다.
고현정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인스타그램에는 '동네변호사 조들호2' 스태프들이 직접 보내온 인증샷이 게재돼 눈길을 끈다. "열심히 촬영하느라 고생하는 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2' 배우와 스태프 분들을 위해 고현정 배우가 운동화를 선물했어요! 배우 및 스태프분들 화이팅^^ 막방까지 본방사수! 부탁드려요"라는 글과 함께 스태프들의 운동화 인증샷이 게재돼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고현정은 작품을 촬영할 때마다 스태프들을 잘 챙기기로 유명하다.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위해 패딩과 화장품을 선물하는 등 훈훈한 미담의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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