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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04 15:53:50, 수정 2019-03-04 15:53:51

    배구팬 “원정경기 치르는 삼성화재, OK저축은행 상대로 승리할 것”

    • [스포츠월드=이혜진 기자]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가 5일 안산상록수체육관에서 오후 7시에 열리는 2018-19시즌 V리그 남자부 OK저축은행-삼성화재전을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매치 29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참가자들은 원정팀 삼성화재의 승리를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1~3세트 승리팀과 점수 차를 맞히는 배구토토 매치 29회차 게임에서 1~3 세트별 예상 승리팀은 모두 원정팀인 삼성화재의 차지로 돌아갔다. 

       

      자세한 투표율을 살펴보면, 1세트에서 삼성화재는 53.53%를 획득해, 46.47%를 기록한 OK저축은행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은 지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삼성화재는 2, 3세트에서도 54.91%와 51.57%를 기록하는 등 전체적으로 유리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집계됐다. 반면, 홈팀 OK저축은행의 투표율은 각각 45.09%와 48.43%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더불어 1~3세트까지의 각 세트 별 예상 점수 차이에서는 5~6점차가 1세트(40.81%)에서 1순위를 차지했다. 더불어 2세트(41.83%)와 마지막 3세트(38.71%)에서는 3~4점차가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OK저축은행(리그 5위)과 삼성화재(리그 4위)간의 맞대결이 펼쳐진다. 양팀은 이번 시즌 준플레이오프 진출가능성이 모두 좌절된 상태지만, 최선의 마무리를 위해 노력 중이다. 

       

      시즌 마지막까지 특별한 동기부여가 없는 양팀은 최근 7경기에서 동일하게 2승5패라는 저조한 성적을 기록 중이다. 다만, 눈 여겨 볼 부분은 양팀의 가장 최근 경기 내용이다. 

       

      먼저, OK저축은행은 1일 펼쳐진 현대캐피탈과의 맞대결에서 0-3으로 무너지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팀 블로킹에서 OK저축은행은 14개를 보여준 현대캐피탈과 달리 단 3개의 블로킹만을 기록했고, 고질적인 어깨부상을 안고 있는 요스바니까지 9-11에서 서브 범실을 기록한 후 벤치로 물러나면서 반격의 계기를 전혀 찾지 못했다. 

       

      반대로 삼성화재는 지난 2일 우리카드전에서 3-0의 완승을 거뒀다. 비록 우리카드의 핵심선수인 아가메즈가 부상으로 출전하지 못했지만, 이번 시즌 돌풍을 일으킨 우리카드의 경기력을 생각한다면 의미 있는 승리였다. 

       

      이날 삼성화재의 타이스는 물오른 감각으로 서브에이스 4개와 블로킹 1개 등을 포함해 21점을 올리며 승리를 견인했고, 박철우와 송희채도 각각 13점과 12점을 쌓으며 팀 승리에 일조했다. 이로써 삼성화재는 2연패를 끊어내고, 좋은 분위기를 이어나갈 수 있게 됐다.

       

      이번 시즌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한 양팀이지만, 최근 경기 내용을 미루어 짐작해볼 때 물오른 감각을 선보이는 타이스를 중심으로 한 삼성화재가 원정의 불리함을 딛고 승리할 가능성이 충분히 존재하는 경기로 볼 수 있다. 

       

      한편, 이번 배구토토 매치 29회차 게임은 5일 오후 6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hjlee@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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