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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FC, 아산과의 홈 개막전에 걸그룹 EXID 온다

입력 : 2019-03-04 11:14:58 수정 : 2019-03-04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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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김진엽 기자] 광주FC가 2019시즌 홈 개막전에 걸그룹 EXID 초청공연과 다양한 행사를 펼친다.

 

광주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관련 소식을 전했다.

 

광주는 오는 10일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아산무궁화를 상대로 하나원큐 K리그2 2019 2라운드 홈 개막전을 치른다.

 

광주는 2019시즌 승격을 향한 새로운 출발을 알리는 홈 개막전인 만큼 축구관람과 즐거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구성했다.

 

먼저 인기 5인조 걸그룹 EXID가 경기장을 찾아 흥을 돋운다. EXID는 하프타임을 이용해 팬들과 만남을 갖고, 응원인터뷰와 개막 축하공연을 펼친다. 또 친필 사인 유니폼 및 축구공을 관중들에게 선물로 전달한다.

 

다양한 장외행사도 준비됐다. 광주는 남문매표소 앞 광장(롯데마트 입구)에서 무중력·오뚜기 인간 퍼포먼스와 대형 비눗방울 체험마당 등 부모와 아이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가족단위 행사를 진행한다. 또 웨스팅하우스 에어프라이어, LG코드제로 A9 물걸레키트 등 다양한 경품행사도 마련됐다.

 

광주 관계자는 “2019년 승격을 목표로 선수단과 프런트 모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새 시즌을 기다려온 홈팬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짜릿한 승리를 안길 예정”이라며 ”며 ”홈경기마다 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wlsduq123@sportsworldi.com

사진=광주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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