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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3-03 11:11:01, 수정 2019-03-03 11:11:01

    [톡★스타] ‘빅이슈’ 신소율 “왜곡 없이 멋지게 해내고 파”

    • [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SBS ‘빅이슈’ 신소율이 ‘선데이 통신’ 취재 3팀 팀장 장혜정으로 변신, 애정 가득한 인터뷰를 공개했다.

       

      ‘황후의 품격’ 후속으로 오는 6일 첫 방송되는 ‘빅이슈’는 한 장의 사진으로 나락에 떨어진 전직 사진기자와 그를 파파라치로 끌어들이는 악명 높은 편집장이 펼치는 은밀하고 치열한 파파라치 전쟁기를 담는다. 매회 비밀스럽고 매혹적인 연예계의 뒷판, 그 짜릿하고 위험한 세계에서 벌어질 치열한 ‘빅이슈 쟁탈기’로 안방극장 점령을 점쳐지게 하고 있다.

       

      신소율은 ‘빅이슈’에서 국내 최고 악명 높은 연예스캔들 파파라치 신문 ‘선데이 통신’의 취재 3팀 팀장 장혜정 역을 맡았다. 극 중 장혜정은 방송 예능 작가 출신으로 몸담았던 방송가의 인맥을 통해 뒷얘기를 캐내는 인물. 그동안의 작품에서 밝고 쾌활한 캐릭터를 주로 연기해온 신소율은 이전과는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이와 관련 신소율이 장혜정 캐릭터의 매력을 미리 엿볼 수 있는 ‘애정 뿜뿜’ 인터뷰로 먼저 인사를 전했다.

       

      특히 ‘빅이슈’를 통해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하게 된 신소율은 “그동안 밝고 에너지 넘치는, 리액션도 큰 캐릭터를 많이 해왔는데 장혜정은 무심하고 속마음을 잘 내비치지 않지만 일에 관해서 열정적이라는 부분이 다르다”라며 장혜정 캐릭터만의 차별성을 내세웠다. 이어 “대본이 긴장감 넘치게 재밌고, 그동안 해왔던 캐릭터와는 또 다른 모습을 연기할 수 있을 것 같아서 함께하게 됐다. 설레는 마음으로 열심히 촬영에 임하고 있다”며 ‘빅이슈’를 선택하게 된 벅찬 소감을 밝혔다. 

       

      무엇보다 신소율은 ‘선데이 통신’ 속 취재 기자인 장혜정이라는 인물에 대해 “누구보다 특종에 대한 욕심도 많고 일에 있어서는 적극적이지만 표현을 잘 하지 않는다. 어떻게 보면 심드렁해 보이기도 하고 놓친 일에 대해서는 포기가 빠르다”며 “방송작가 출신답게 혜정만의 정보력으로 특종이랑 단독을 잡고, 회사와 지수현(한예슬)에게 인정받고 싶은 욕구도 있다. 하지만 또 범죄에 가담하기는 싫어하는, 은근히 복잡한 캐릭터”라고 설명, 웃음을 자아냈다.

       

      더욱이 배우인 신소율은 극 중 셀럽들의 스캔들을 파헤치는 기자 역할에 대한 부담감이 있었을 터. 이에 신소율은 “아무래도 연예부 기자님들과 함께 공생(?)하는 배우로서, 연기 하는 게 조심스러운 부분도 있긴 하다”며 “하지만 ‘왜곡되는 모습 없이 멋지게 잘하자!’를 염두에 두고 촬영에 임하고 있다”며 장혜정 캐릭터를 연기하는 기준과 당찬 각오를 밝혔다.

       

      또한 신소율은 만약 극중 장혜정처럼 기자가 된다면 어떤 기자되고 싶은지라는 질문에 “믿고 신뢰할 수 있는 기자가 되고 싶다. 사실 하루아침에 신뢰가 쌓이는 건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실제로도 기자 분들과 단순한 질의응답이 아닌, 정말 ‘대화’라는 느낌의 인터뷰를 하고 나면 기분도 좋아지고, 그동안의 나를 돌이켜보면서 많은 감정을 느낀다”고 그동안 느꼈던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리고는 “서로를 믿고 속내를 꺼내놓을 수 있는 인터뷰를 하는 기자가 되어 보고 싶다”고 밝혔다.

       

      끝으로 신소율은 “거의 1년여 만에 드라마로 인사드린다. 새로운 캐릭터를 만난 만큼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열심히 하겠다. ‘빅이슈’에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며 사랑스러운 인사를 더했다.

       

      제작진 측은 “현장에서 신소율은 장혜정 캐릭터에 푹 빠져있다라고 느껴질 만큼 끊임없이 고민하고, 연구한다”며 “최선을 다하는 신소율의 노력이 카메라가 켜지는 순간 빛을 발한다. 신소율이 기자 장혜정 역으로 어떤 연기 변신을 이뤄낼지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SBS 새 수목드라마 ‘빅이슈’는 ‘신의 선물-14일’ 등을 연출한 이동훈 감독과 ‘용팔이’ 등을 집필한 장혁린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이전에 본 적 없던 신선한 ‘케이퍼(범죄물) 무비’ 스타일의 장르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황후의 품격’ 후속으로 오는 3월 6일 첫 방송된다.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 = SBS ‘빅이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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