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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아진 여성 눈높이에 친환경 비오셀커버 생리대 나와

입력 : 2019-02-25 03:00:00 수정 : 2019-02-24 13: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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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원 기자] 뷰티드앤코가 친환경 비오셀커버를 사용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생리대 ‘더뷰티드 팬티라이너’를 내놨다.

 

지난해 하반기 생리대 출시 후 좋은 반응을 얻자 팬티라이너도 추가로 선보이게 됐다. 더뷰티드 생리대 라인은 ‘착한 생리대’를 모토로 여성의 예민하고 힘든 날을 보다 편안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개발됐다.

 

특히 피부에 바로 닿는 제품 특성상 소재 선택에 공을 들였다. 더뷰티드 팬티라이너·생리대의 주요 소재인 오스트리아산 비오셀 섬유는 유럽의 까다로운 공정을 거쳐 관리받은 목재에서 추출된 원료로 만들어진 친환경 화학섬유다. 비오셀 섬유는 기존 면보다 흡수력이 2배 이상 뛰어나 자연스럽게 수분을 조절하는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로써 박테리아가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억제해 위생적이다.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표면을 매끄럽게 처리해 피부자극도 최소화했다.

 

뷰티드앤코 관계자는 “생리대 소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여성들을 위해 기존 텐셀 커버보다 업그레이드된 비오셀을 사용한 생리대를 제작했다”며 “이 소재는 국제 인증기관의 테스트를 통과하고, 친환경 인증마크를 획득한 만큼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happy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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