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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2-23 18:29:03, 수정 2019-02-23 18:29:05

    ‘3R 공동 선두’ 양희영, 태국서 세번째 우승 정조준

    • [스포츠월드=이지은 기자] 양희영(30)이 태국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세 번째 우승컵을 들어올릴 기세다.

       

      양희영은 23일 태국 촌부리 시암 컨트리클럽 파타야 올드코스 (파72·6천576야드)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6개 기록하며 중간합계 15언더파 201타를 써냈다. 2라운드까지 선두와 2타 차 5위에 올라 있었으나, 이제는 호주 교포 이민지와 공동 1위에 올랐다. 

       

      1,2번 홀을 연속 버디로 시작한 양희영은 7번(파5)홀에서 버디를 추가하면서 기세를 올렸다. 이민지가 5~7번 내리 버디를 잡아내며 단독 선두를 차지하는듯 했지만, 양희영의 뒷심이 만만치 않았다. 13번홀(파4) 버디에 17,18번홀 연속 버디로 따라잡았다.

       

      태국은 양희영이 유독 좋은 기억을 갖고 있는 장소다. LPGA 통산 3승 중 2승을 여기서 일궈냈다. 2015년, 2017년에 이미 이 대회에서 우승한 경험이 있다. 

       

      2라운드 선두였던 신지은은 전반 9개홀에서의 부진을 막판 호타로 마무리하며 단독 3위를 기록했다. 1라운드 선두였던 지은희는 12언더파 공동 4위로 마무리했다. 김세형이 7언더파 공동 19위, 김효주가 4언더파 공동 26위, 박성현, 이미향이 3언더파 공동 32위로 뒤를 따르고 있다. 

       

      세계랭킹 1위 아리야 주타누간(태국)은 언니 모리야와 8언더파 공동 13위에 이름을 올렸다.

       

      number3togo@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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