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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 신한대 독립야구단, 신입선수 선발 트라이아웃 실시

입력 : 2019-02-21 03:17:00 수정 : 2019-02-20 16: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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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원영 기자] 의정부 신한대 독립야구단이 신입선수를 선발한다.

 

의정부 신한대 독립야구단은 오는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 이틀간 제2회 신입선수 선발 트라이아웃을 실시한다.

 

올해 창단 2년차인 의정부 신한대학교는 단장 한만정(현 MBC 해설위원), 고문 김광수(전 한화 수석코치·전 국가대표 수석코치), 감독 이상훈(전 KT 2군 감독), 코치 서경오 등 프로야구 출신 지도자들이 이끈다. 

 

이번 트라이아웃을 통해 선수를 모집해 새 시즌을 준비한다. 최종 선발된 선수들은 3월부터 훈련에 돌입하며 4월 정규리그에 참여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고교, 대학, 국내외 돕립야구단, 프로 경력자 등이다. 문자와 메일, 현장 접수가 가능하다. 

 

yeong@sportsworldi.com 사진=의정부 신한대 독립야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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