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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핫스팟] ‘리갈하이’ 유수빈, 볼수록 빠져든다… 시선강탈 ‘김병태’ 완성

입력 : 2019-02-18 17:12:55 수정 : 2019-02-18 17: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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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신예 유수빈이 드라마 ‘리갈하이’ 속에서 눈부신 활약을 보여줬다.

 

점점 더 재미를 더해가고 있는 JTBC 금토드라마 ‘리갈하이’에서 알바생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었던 인물 ‘김병태’ 역으로 분해 열연한 신예 유수빈이 나오는 순간마다 신인 답지 않은 강렬한 연기력을 발산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드라마 ‘리갈하이’ 속 에서 비춰졌던 유수빈의 모습은 탁월한 연기로 ‘김병태’ 캐릭터를 더욱 입체감 있게 그려냈으며 대사 한마디에도 그가 어떠한 감정을 가지고 이 말을 전달하였는지 알 수 있을 만큼 풍부한 감정 표현력은 유수빈이라는 배우의 진가를 다시 한번 느끼게 해 주고 있는 것. 이어 짧은 등장임에도 불구하고 임팩트를 선사해 시청자들의 열렬한 호응까지 얻었다.

 

또한 유수빈은 2019년 상반기에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전망이다. MBC 새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에 출연을 확정 지으며 새로운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했다. 극 중 유수빈은 천덕구 (김경남 분)와 함께 크고 작은 추심업체 밑바닥에서 부터 10년간 다져온 주먹질과 추심 노하우가 상당한 ‘백부장’ 역을 맡아 색다른 모습과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JTBC 금토드라마 ‘리갈하이’ 는 매주 금, 토 밤 11시에 방송되고 있으며, MBC 새 월화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은 4월 방영을 앞두고 있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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