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김대한 기자] KBL은 15일 2018-2019 SKT 5GX 프로농구 게토레이 베스트 치어리더 팀 투표에서 서울 SK 나이츠 치어리더 팀 ‘드림팀’이 총 1,600표 중 550표를 획득해 게토레이 4라운드 베스트 치어리더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주)롯데칠성음료의 게토레이가 후원하는 게토레이 4라운드 베스트 치어리더팀으로 선정된 서울 SK 나이츠는 홈경기인 2월 17일(일) 부산 KT와의 경기에서 서울 지역 내 ‘장애인 거주시설 양지바른’ 복지단체를 초청하여 경기 관람 및 게토레이 50박스를 기증하고, 경기장을 찾은 3,000명의 팬들에게 선착순으로 게토레이를 증정한다.
KBL은 6라운드까지 누적된 투표 결과를 반영해 최종적으로 2018-2019시즌 게토레이 시즌 베스트 치어리더 팀을 선정할 예정이며, 최고 치어리더 팀에게는 정규경기를 결산하는 시상식에서 시상과 축하공연 기회를 제공한다.
아울러, 게토레이 5라운드 베스트 치어리더 팀 투표는 2월 18일(월)부터 2월 24일(일)까지 1주일 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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