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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녀석들’ 코너 속 코너 ‘관촤알카메라’…때깔 다른 ‘유민상표 개그 DNA’

입력 : 2019-02-14 16:45:19 수정 : 2019-02-14 17:3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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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코미디 TV ‘맛있는 녀석들’ 속 유민상의 때깔 다른 재치가 누리꾼들 사이에서 핫(HOT)한 반응을 얻고 있다.

 

매주 금요일, 안 먹어도 배부르게 만들어 주는 코미디 TV ‘맛있는 녀석들’은 촬영 뒷 이야기를 담은 ‘관촤알카메라’로 본방송에서 볼 수 없던 MC들의 1인 콘텐츠와 비하인드 상황극 등 미방분 콘텐츠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배꼽을 빼앗고 있다. 특히 이 중 제대로 터진 이십끼형 유민상의 개그본능이 폭발적인 환호를 얻고 있다고. 

 

‘기쁘다 민상이형 오셨네’ 편에서는 유민상이 코미디 TV의 일일 직원으로 변신, ‘맛있는 녀석들’ 방송을 보는 시청자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며 채팅창을 뒤집어놓았다. 최애 과자로 틈새 먹방을 보여주며 웃음을 시동을 건 그는 ‘관촤알카메라’ 시청자들에게 방송 유튜브 계정 구독과 좋아요를 능청스럽게 영업하며 때깔 다른 재치를 뿜어냈다. 

 

또한 ‘맛녀석 굿즈 이벤트’ 편에서 그는 ‘유민상이 마신 음료수는 무엇일까’라는 신선한 블라인드 콘텐츠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터트렸다. 어떤 음료수를 고를지 깨알 힌트까지 주며 흥미롭게 만든 유민상은 정답을 밝힌 후 ‘결국은 다 먹을 건데 먼저 먹었을 뿐’이라며 너스레를 떠는 등 명불허전 이십끼형의 먹방 본능을 제대로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맛있는 녀석들’ 촬영 전 그는 “2019년엔 철저히 저 혼자 살아남겠습니다. 2019년 기해년 유민상이 만들어가겠습니다!”라며 현장 스태프들 앞에서 ‘기호 0번 유민상’을 외치는 능청스러운 모습을 보여 제작진을 폭소케 하기도 했다. 

 

이처럼 색다른 개그 콘텐츠와 현장 뒷 이야기로 안방극장에 웃음을 투척하는 유민상의 활약은 매주 금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되는 코미디 TV ‘맛있는 녀석들’과 매주 수요일 업로드 되는 ‘맛있는 녀석들’ 공식 유튜브 채널 속 비하인드 ‘관촤알카메라’에서 만나볼 수 있다.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코미디 TV <맛있는 녀석들> ‘관촤알카메라’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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