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신인배우 주예은이 어르신들과 함께하는 자선 음악회와 베개 증정식에 참석하며 따뜻한 새해맞이에 나섰다.
주예은의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는 “주예은이 지난 1월 서울 중랑구 신내경로복지센터에서 열린 ‘자선음악회 및 가누다 베개 증정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기능성 베개 시장의 선두 주자인 ‘가누다’의 오너사인 티앤아이는 2014년부터 5년째 매달 복지관을 순회하며 어르신들을 위한 자선 음악회를 열고, 가누다 베개를 증정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주예은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행사에 직접 참석해 어르신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세련된 미모와 신비로운 분위기를 가진 신예 주예은은 멜버른대학교 경영학과를 휴학하고 연기 활동 중이며, 영화 ‘피해자들’, ‘플라이하이’, ‘리얼’, ‘악녀’, ‘불한당’과 MBC 드라마 ‘미스코리아’, SBS ‘심야식당’ 등에 출연했다. 서교동의 밤이 부른 ‘그 새 겨울이’에 이어 최근 샤이니 키의 ‘센 척 안해’, 정기고의 ‘Swish’ 등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도 주가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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