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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타: 배틀 엔젤’, 개봉 5일만에 100만 돌파… ‘아쿠아맨’과 동일

입력 : 2019-02-09 20:24:27 수정 : 2019-02-09 20:2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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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영화 '알리타: 배틀 엔젤'이 개봉 5일만에 누적 관객수 100만 명을 돌파했다.

 

영화 '알리타: 배틀 엔젤'은 26세기, 기억을 잃은 사이보그 소녀 ‘알리타’의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알리타: 배틀 엔젤'은 9일 오후 7시 40분 기준 누적 관객수 100만5623명을 기록, 개봉 5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이는 작년 말 '마약왕' '스윙키즈' 'PMC:더 벙커' 등 한국영화 공세 속에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 누적 관객수 503만 명을 기록한 '아쿠아맨'과 같은 속도로 눈길을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지난 5일 설 연휴 개봉 이후 4일 연속 외화 박스오피스 1위, 외화 예매율 1위를 유지하고 있어 2월 극장가 '알리타: 배틀 엔젤'이 거둘 흥행 성적에 더욱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알리타: 배틀 엔젤'은 실관람객들의 꾸준한 극찬으로 네이버 평점 9점을 기록하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영화적 경험을 예고한만큼 관람객들 사이에서 끊임없는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본 영화 중 최고 재밌게 봤다. 시원시원한 액션신, 영상미 너무 좋다” “122분 동안 액션과 CG에 압도당하는 역대급 블록버스터!” 등 압도적 비주얼과 액션, 스토리, 캐릭터 등 모든 면에서 압도적인 '알리타: 배틀 엔젤'에 대한 실관람객들의 호평이 끊이지 않고 있어 2월 극장가 할리우드 액션 블록버스터의 압도적 흥행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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