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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향하는 한화 2군, 목표는 ‘주전급 선수층 강화’

입력 : 2019-02-08 17:19:54 수정 : 2019-02-08 17: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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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원영 기자] 한화 2군 선수단이 일본 고치에 자리 잡는다. 

 

한화 퓨처스 선수단은 일본 고치 스프링캠프를 위해 오는 10일 인천공항(RS704편)을 통해 출국한다.

 

선수단은 최계훈 퓨처스 감독을 비롯해 코칭스태프 9명, 투수 12명, 포수 4명, 내야수 7명, 외야수 3명 등 35명 규모로 꾸려졌다. 이번 캠프는 오는 11일부터 일본 고치시영구장에서 시작돼 ‘4일 훈련-1일 휴식’ 체계로 진행된다.

한화 퓨처스 선수단은 24일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전을 시작으로 일본 실업 및 독립리그 팀들과 총 10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이후 내달 14일을 끝으로 캠프를 마치고 15일 귀국한다.

 

이번 스프링캠프의 목표는 ‘주전급 선수층(뎁스) 강화’다. 이를 실현하기 위해 선수단은 캠프 기간 효율적이고 집중력 있는 훈련을 진행할 계획이다.

 

yeong@sportsworldi.com 사진=한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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