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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 10일 홈경기 ‘블루 패밀리데이’로 꾸민다

입력 : 2019-02-08 10:15:27 수정 : 2019-02-08 10: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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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최원영 기자] 여자프로농구 삼성생명이 10일 홈경기를 특별하게 꾸며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삼성생명은 "오는 10일 오후 5시 용인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OK저축은행과의 홈경기를 '블루 패밀리데이'로 지정해 블루밍스 시즌권자와 어린이 회원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날 경기 후 선수단과 블루밍스 시즌권자, 어린이 회원이 만남의 시간을 갖는다"고 전했다. 

 

블루밍스 응원단의 특별공연, 선수단 애장품 추첨, 경품 추첨, 선수단 사인회 및 다과회 등의 행사가 열릴 예정이다. 

 

삼성생명은 "추첨 경품으로는 켈미코리아 패딩 자켓, 조끼, 트레이닝복 등을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이밖에 시즌권자와 어린이 회원에게는 동아오츠카 오로라민C, 도미노피자, 로아커 과자를 제공한다.

 

yeong@sportsworldi.com 사진=삼성생명 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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