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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신곡] 아련한 '감성 빅스'에게 푹 빠질 시간… '걷고있다'

입력 : 2019-02-01 18:00:00 수정 : 2019-02-01 17:5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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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이토록 아련할 수 있을까. '감성 빅스'가 돌아왔다. 한 단어 한 단어 진심을 꾹꾹 눌러담은 노랫말, 쏘스윗한 빅스 멤버들의 감성 보이스가 아름다운 하모니를 완성했다.

 

빅스가 1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걷고있다'를 공개했다. ‘걷고있다’는 기타 사운드가 매력적인 발라드로 엔이 작사 작곡, 라비가 랩 메이킹에 참여했다. 오랜 시간 함께 해 온 멤버들과 팬들에게 전하는 진심을 담은 곡으로 “함께 걸어온 너에게 이야길 해주고 싶어. 잘했어 수고했어 고마워" 등의 가사로 소중한 사람들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표현했다. 

 

그동안 강렬한 콘셉트로 변신에 변신을 거듭한 빅스는 신곡 '걷고있다'를 통해 감성적인 면모를 과시했다. 정통 발라드 그룹이라 해도 충분할 만큼, 깊은 감성과 풍부한 보컬로 가슴 울리는 감동을 선사했다. 리더 엔을 시작으로 레오, 홍빈, 혁 등 멤버들의 목소리 하나하나가 멜로디와 절묘한 조화를 이뤘고, 진정성이 고스란히 담긴 노랫말이 감흥을 배가시켰다. 뮤직비디오를 통해서는 팬클럽 별빛과 교감하는 빅스 멤버들의 모습들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팬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빅스의 쏘스윗함이 눈빛과 보이스에 가득 담겼고, 그런 빅스를 향해 아낌없는 사랑을 보내주는 별빛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마치 빅스와 별빛이 함께 만든 뮤직비디오를 본듯, 빅스에게도 별빛에게도 최고의 선물이 될 듯 싶다. 1일 오후 6시 공개.

 

giback@sportsworldi.com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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