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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소녀부터 닉앤쌔미까지…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입력 : 2019-02-01 09:54:04 수정 : 2019-02-01 09:5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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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키위미디어그룹은 1일 설 연휴를 맞아 소속 아티스트들의 자필 새해 인사 메시지 및 인증 사진을 공개했다.

 

먼저 키위미디어그룹의 수장 김형석 프로듀서는 "행복하고 건강한 새해 맞으시길 바랍니다"라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미소 짓는 그의 모습과 커다란 스케치북에 작성한 메시지, 자필 사인이 눈길을 끈다.

 

이어 지난해 9월 첫 번째 앨범 '밤의 공원 part one(THE PARK IN THE NIGHT part one)'을 통해 가요계 데뷔한 대세 루키 걸그룹 공원소녀(GWSN)도 데뷔 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설 인사를 남겼다.

 

사진 속 일곱 멤버는 "행복한 설날 보내세요"라는 자필 메시지와 함께 각각의 개성을 듬뿍 표현한 사인을 선보였다. 특히 멤버들은 한층 더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며 팬들을 마음을 사로잡았다.

 

래퍼 킬라그램(KILLAGRAMZ)과 모던 팝 듀오 닉앤쌔미(NICK&SAMMY) 또한 각각 "2019 기해년, 행복한 한 해 되기 바라겠습니다. 모두 건강하세요",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건강하고 행복하세요"라는 명절 인사를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키위미디어그룹은 “소속 아티스트들 모두 올 한해 활발한 음악 활동으로 여러분들을 찾아 뵐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라고 메시지를 전했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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