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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치열 "‘나혼자산다’ 옥탑방, 후배 위해 작업실 마련"(인터뷰①)

입력 : 2019-01-31 13:45:00 수정 : 2019-01-31 13:4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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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가수 황치열이 후배들을 위해 작업실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황치열은 최근 진행한 두 번째 정규앨범 ‘더 포 시즌스(The Four Seasons)’ 인터뷰에서 "'나 혼자 산다'에 나온 옥탑방에서 이사를 했다. 오랫동안 생활한 곳인 만큼 의미있는 공간으로 만들고 싶었다"면서 "8년 넘게 함께 음악을 해온 작곡가 후배들을 위해 작업실을 만들기로 했다. 후배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아 작업실을 만들기로 했고, 음악 작업에 몰두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물심양면 도울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황치열은 지난 21일 두 번째 정규앨범 ‘더 포 시즌스’를 발표했다. 이번 앨범은 사랑의 사계절을 담은 앨범으로 사랑의 시작부터 이별, 새로운 시작까지 다양한 사랑 이야기를 황치열 만의 감성으로 풀어냈다. 타이틀곡 ‘이별을 걷다’를 포함해 총 11곡이 수록되어 있는 이번 앨범에서 황치열은 총괄 프로듀싱을 맡아 진두지휘함은 물론, 전곡 작사에 참여하는 열정까지 보이며 정규앨범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노력을 빚어냈다.

 

giback@sportsworldi.com

 

사진=하우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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