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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페이스, 설 맞이 ‘사랑의 쌀’ 나눠요

입력 : 2019-02-01 03:00:00 수정 : 2019-01-31 13:3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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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원 기자]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최근 설을 맞아 서울시 강북구·성북구 저소득층 주민에게 20㎏ 쌀 800포대를 기부했다.  

 

노스페이스는 2005년부터 매년 설과 추석을 앞두고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시행하고 있다. 명절 무렵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서다. 이번 설에는 서울 강북구청에서 나눔 행사를 마쳤다. 

 

노스페이스 관계자는 “이번 나눔을 통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설날을 따뜻하게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받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미 다양한 나눔 활동에 나서고 있다. 대표적으로 ‘노스페이스 에디션(TNF Edition)’을 꼽을 수 있다. 이는 일회성 기부에서 벗어나 장기적인 사회공헌 활동의 기틀을 마련하는 일종의 ‘착한 소비 아웃렛’이다. 이곳에서 얻은 수익금의 일부는 월드비전을 통해 국내·외 불우 아동에게 지원된다.

 

노스페이스는 또한 꿈·사랑·도전을 핵심 키워드로 삼은 ‘네버스탑 드리밍’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 등 지역사회 구성원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여러 방면에서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다. 

 

happy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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