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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FC 센트럴리그, 본주짓수 병점 MMA 종합우승

입력 : 2019-01-27 17:35:09 수정 : 2019-01-27 17:3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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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강민영 선임기자] 로드FC 아마추어 리그인 제45회 센트럴리그가 26일 서울 청담동 로드짐 강남에서 열렸다. 

 

프로 무대 진출을 위한 등용문으로 자리은 센트럴리그는 루키 리그, 세미프로 리그, 하비 리그로 나뉘며, 리그 내에서는 체급별로 경기가 진행됐다. 

 

이날 대회는 총 78경기가 치러져 국내 아마추어리그 최다 출전 기록을 세웠다. 종합우승의 영예는 본주짓수 병점 MMA에게 돌아갔다.

 

김옥명 본주짓수 병점 MMA 관장은 “MMA가 생활 체육으로 더욱 발전해 저변이 확대되었으면 한다”며 “경기를 뛰면서 MMA에 대해 좀 더 깊이 이해하게 됐다. 그런 점들이 궁극적으로 대한민국 종합격투기 발전에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한다. 상을 받게 돼서 영광”이라고 우승 소감을 말했다.

 

mykang@sportsworldi.com

 

본주짓수 병점 MMA 선수들이 종합우승 후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로드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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