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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키퍼 출신 가수 안계범, 다문화복지센터 홍보대사 위촉

입력 : 2019-01-24 16:51:38 수정 : 2019-01-24 16:5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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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배진환 기자]

 

2집 싱글앨범 ‘맨발의 트위스트’로 가요계 신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가수 겸 모델 안계범이 (사)다문화종합복지센터(이사장 손병호)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안계범은 골키퍼 출신 모델로서 1998년과 2000년 올해의 모델상을 수상하였고 영화에도 출연해 연기력을 뽐낸 바 있다. 이후 트로트 가수로 전향해 싱글 2집 앨범 ‘맨발의 트위스트’와 ‘후애’를 발표하며 트로트계에서 활약하고 있다. 

 

안계범은 다양한 분야에서 받았던 홍보대사 청탁은 모두 거절했으나 (사)다문화종합복지센터의 제안은 주저 없이 승낙했다.

 

이에 (사)다문화종합복지센터(이사장 손병호) 2019년 총회 및 신년하례회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안계범은 “성심성의껏 한국 다문화가정의 복지 향상과 다문화가정의 자녀들을 위해 홍보대사로서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다문화종합복지센터는 여성가족부로부터 2011년 전국법인으로 허가받아 활동하고 있다. 다문화의 강점을 한국 사회와 나눌 수 있도록 지원, 봉사, 상담, 교육의 4가지 분야에서 다양한 진행하고 있다. 

 

jbae@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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