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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타’ 로사 살라자르 "비빔밥 제일 좋아해… 천국의 맛"

입력 : 2019-01-24 11:31:30 수정 : 2019-01-24 11:4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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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배우 로사 살라자르가 가장 좋아하는 음식으로 비빔밥을 뽑았다.

 

로사 살라자르는 24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영화 '알리타: 배틀 엔젤'(로버트 로드리게즈 감독)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로사 살라자르는 "한국음식은 너무 맛있다. 또 한국분들은 친절하시고, 성대하게 환대해주셨다"고 한국에 대한 첫인상을 밝히며 "(한국에 와서)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궁에 다녀왔는데 아름다움에 매료됐다"고 전했다. 이어 "비빔밥을 제일 좋아한다. LA 있을 때도 즐겨 먹었다"면서 "한국에 와서 비빔밥을 먹을 수 있어 너무 기쁘다. 어제 밤에도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다. 천국의 맛이었다"고 극찬했다.

 

한편 '알리타: 배틀 엔젤'은 일본 작가 키시로 유키토의 SF만화 '총몽'을 스크린에 옮긴 작품이다. 공중도시와 고철도시로 나뉘어 살아가는 26세기, 기억을 잃고 깨어난 후 자신의 비밀을 깨닫고 세상을 구하기 위해 나선 사이보그 알리타의 이야기를 그렸다. 로사 살라자르가 알리타 역을 맡아 열연했다.

 

giback@sportsworldi.com

사진=김두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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