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온탕냉탕] 박해수, 6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 外

입력 : 2019-01-20 11:15:37 수정 : 2019-01-20 11:15:39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이혜진 기자] 지난 한 주 연예계는 다양한 사건·사고들로 스타들을 웃고 울게 했다.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 박해수부터 또다시 불륜설에 휩싸인 김동성까지. 스포츠월드가 한 주간 있었던 스타들의 이슈를 정리했다.

 

▲ No.1 박해수, 6살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

 

배우 박해수가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다. 박해수는 14일 6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1년간 사랑을 키운 끝에 부부의 인연을 맺게 됐다. 사회는 오랜 친구인 배우 이기섭이, 축가는 울랄라세션의 박광선과 성경모임을 함께하는 뮤지컬 배우들이 맡았다. 신혼여행지는 몰디브 클럽메드로 알려졌다.

 

▲ No.2 장미인애, 일반인 사업가와 열애 중

 

배우 장미인애가 사랑에 빠졌다. 장미인애는 18일 자신의 SNS에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남자친구는 일반인 사업가로, 최근 장미인애가 마음을 받아들이면서 연인사이로 발전했다고 알려졌다. 장미인애는 2003년 MBC 시트콤 ‘논스톱4’로 데뷔했으며, 이후 다수의 작품에 출연했다. 2013년 프로포폴 투약 혐의로 유죄를 받은 바 있다.

 

▲ No.3 나준경, 4살 연하 간호사와 결혼

 

개그맨 나준경이 결혼했다. 나준경은 19일 서울 모처에서 4살 연하의 간호사 여자친구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두 사람은 2년간의 열애 끝에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 사회는 개그맨 김기리가, 축가는 가수 장우람이 각각 맡았다. 또 마술사 형배가 마술로 두 사람의 결혼을 축복, 눈길을 끌기도 했다. 나준경은 2005년 MBC ‘코미디쇼 웃으면 복이 와요’로 데뷔했다.

 

▼ No.1 김동성, 친모 청부살인 혐의 여교사와 불륜설

 

쇼트트랙의 전설 김동성이 또 한 번 불륜설에 휩싸였다. 18일 한 매체는 친모 청부살인 혐의로 경찰 조사 중인 여교사 A씨의 내연남이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인 김동성이라고 밝혔다. 두 사람은 지난해 4월에 만났으며, 해외여행을 가기도 했다고. 김동성은 2017년에도 최순실씨의 조카인 장시호씨와 내연관계였다는 의혹을 받은 바 있다. 김동성은 지난 12월 합의 이혼했다.

 

▼ No.2 박성광, 운영포차 ‘풍기물란’ 선정성 논란 

 

개그맨 박성광이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포차 ‘풍기물란’이 도마 위에 올랐다. 포르노 파일 형식으로 소개된 메뉴판, 선정적인 문구가 담긴 포스터 등이 문제가 된 것. 논란이 거세지자 박성광은 15일 소속사를 통해 사죄의 뜻을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박성광은 홍보에 한해 포차 운영에 참여해 왔으며, 해당 포차는 정리 수순을 거쳐 오는 2월 영업을 종료한다.

 

▼ No.3 한초임, ‘서울가요대상’ 노출 의상으로 시끌

 

그룹 카밀라 멤버 한초임이 노출 의상으로 화제가 됐다. 한초임은 15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제28회 하이원 서울 가요대상’에서 권혁수와 함께 레드카펫 MC를 맡았다. 이날 한초임은 수영복을 연상케 하는 하이레그 의상 위에 시스루 의상을 덧입어 시선을 모았다. 이를 두고 온라인상에서는 설전이 벌어지기도 했지만, 한초임은 크게 개의치 않은 듯한 모습을 보였다.

 

hjlee@sportsworldi.com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