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전경우 기자] 백종원-소유진 부부가 막내딸 세은양과 돌사진을 함께 찍으며 찰떡 궁합을 과시했다.
소유진은 19일 인스타그램에 “돌사진 찍는 날ㅎㅎ”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막내딸 세은 양의 돌을 맞아 스튜디오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백종원과 둘째 서현 양, 막내 세은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서현 양과 아빠 백종원은 똑 닮은 미소를 지으며 촬영에 집중했다. 백종원은 서현 양의 귀여운 볼뽀뽀에 흐뭇한 미소를 보였다. 이어 이날의 주인공 세은 양이 등장했다. 백종원은 귀여운 흰색 원피스를 입은 세은 양을 번쩍 안아 들었다. 세은 양의 환한 미소에 백종원은 함박 웃음을 보였다. 딸들의 귀여운 모습에 백종원은 시종일관 만개한 미소를 감추지 못하며 딸 바보 아빠의 면모를 뽐냈다.
한편 소유진과 백종원은 2013년 결혼, 2014년 첫째 아들 용희 군과 2015년 둘째 딸 서현 양, 지난해 2월 셋째 딸 세은 양을 낳아 다둥이 가족이 됐다. kwju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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