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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어스, 데뷔곡 뮤비 조회수 200만 돌파…‘2019 슈퍼루키’

입력 : 2019-01-14 13:15:03 수정 : 2019-01-14 13: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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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이혜진 기자] 신인그룹 원어스(ONEUS)가 2019년을 밝힐 슈퍼 루키임을 입증했다.

 

지난 9일 공개된 원어스의 데뷔곡 ‘발키리’ 뮤직비디오는 공개 4일 만에(13일 밤 11시 30분 기준) 유튜브 조회 수 200만을 돌파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데뷔 무대가 공개된 뒤엔 뮤직비디오 조회 수가 더욱 빠른 속도로 오르고 있어 눈길을 끈다.

 

데뷔곡 ‘발키리’는 힙합적인 요소가 가미된 트렌디한 댄스곡으로, 북유럽 신화 속 존재인 ‘발키리’와 불빛을 ‘밝히리’라는 중의적인 의미를 담았다. 원어스는 뮤직비디오에서 강렬한 전사들로 변신, 강렬한 퍼포먼스와 6인 6색 완성형 비주얼을 맘껏 뽐냈다. 전사 콘셉트를 살린 판타지적인 무대 의상도 음악 팬들로 하여금 보는 재미를 안기는 부분이었다.

 

이번 원어스의 무대 의상에는 개성 넘치는 스타일로 차세대 안나수이로 불리는 디자이너 이도이가 참여했다. 시크하면서도 용맹한 매력의 밀리터리룩, 가죽과 앤틱한 스터드로 포인트를 준 블랙전사룩 그리고 타락천사의 모습이 투영된 순백의 화이트룩 등 멤버 개개인의 개성을 살린 다양한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무대 완성도를 높였다.

 

hjlee@sportsworldi.com

 

사진=RBW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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