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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탕냉탕] 주진모, 10살 연하 여의사와 열애 중 外

입력 : 2019-01-13 19:00:00 수정 : 2019-01-13 11: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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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이혜진 기자] 지난 한 주 연예계는 다양한 사건·사고들로 스타들을 웃고 울게 했다. 사랑에 빠진 주진모부터 부동산 투기의혹에 휩싸인 아이유까지. 스포츠월드가 한 주간 있었던 스타들의 이슈를 정리했다.

 

▲ No.1 주진모, 10살 연하 여의사와 열애 중

 

배우 주진모가 사랑에 빠졌다. 상대는 10세 연하의 의사 민혜연 원장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인연을 이어오다 최근 자연스럽게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민혜연 원장은 서울대학교 의대를 졸업했으며, 현재 S병원 뷰티비만 센터장으로 재직 중이다. MBC ‘기분 좋은 날’, SBS ‘좋은 아침’ 등 다수의 방송에 출연하며 ‘의사계 김태희’라 불리기도 했다.

 

▲ No.2 염지영, 이준우 영화프로듀서와 결혼

 

배우 염지영이 4살 연상의 이준우 영화프로듀서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13일 서울 강남의 모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 것. 두 사람은 학교 선배와의 식사 자리에서 우연히 만났으며, 8년간 교제해왔다. 염지영은 드라마 ‘뱀파이어 탐정’, ‘미스 함무라비’, 영화 ‘캐치미’, ‘노브레싱’, ‘표적’ 등에 출연했다. 앞서 염지영은 자신의 SNS를 통해 웨딩화보를 공개하기도 했다. 

 

▲ No.3 김경록·허안나, 같은 날 나란히 화촉

 

그룹 V.O.S 김경록과 개그우먼 허안나가 각각 1월의 신랑, 신부가 됐다. 김경록은 12일 서울 강남의 모 웨딩홀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신부는 음악을 전공한 6살 연하의 여성으로 알려졌다. 허안나 역시 같은 날 전직 개그맨인 오모씨와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개그계 선후배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약 7년간 사랑을 키워온 끝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 No.1 아이유, 부동산 투기 의혹으로 곤혹

 

가수 아이유가 부동산 투기 의혹에 휩싸였다. 7일 한 매체는 부동산 관계자의 말을 빌려 GTX 사업으로 인한 수혜자 가운데 한 명으로 아이유를 거론했다. 이에 아이유는 자신의 SNS를 통해 “23억 차익, 투기 목적으로 한 부당한 정보 획득 모두 전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아이유 어머니 또한 해당 건물의 내부를 공개, 실제 사용 중임을 강조하기도 했다.

 

▼ No.2 맹유나·진형, 심장마비로 사망

 

가수 맹유나와 진형이 심장마비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8일 소속사 JH엔터테인먼트는 “맹유나가 지난해 12월 26일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숨졌다”고 전했다. 같은 날 진형의 사망 소식도 전해졌다. 진형은 지난 7일 새벽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생을 마감했다. 두 사람 모두 특별한 지병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애도의 메시지를 보냈다. 

 

▼ No.3 정유안, 성추행 혐의로 경찰조사

 

배우 정유안이 성추행 혐의로 경찰조사를 받았다. 정유안은 최근 한 술집에서 만난 여성에게 신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VAST엔터테인먼트는 “정유안이 최근 성추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한 차례 받았다. 신중하게 진위여부를 파악 중”이라면서 “해당 사건의 사실 여부를 떠나 작품에 피해를 끼치지 않기 위해 (예정돼 있던) 드라마 하차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hjlee@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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