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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9-01-11 02:36:31, 수정 2019-01-11 02:36:23

    ‘박하나 쏘고 배혜윤이 잡고’ 삼성생명에 3연패는 없다

    • [스포츠월드=김대한 기자] 박하나(29)의 폭풍득점과 배혜윤(30)의 골밑장악이 삼성생명의 3연패를 막았다.

       

      삼성생명은 10일 인천도원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과의 우리은행 2018-2019 여자프로농구 인천 신한은행과의 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83-60(11-22 31-9 22-19 19-10)으로 승리했다. 삼성생명은 시즌 10승(9패)을 기록하며 3위를 유지했다. 반면 신한은행은 지난해 12월 27일 KB국민은행전 이후 3연패 수렁에 빠지며 여전히 최하위에 머물렀다.

       

      삼성생명은 삼각편대인 박하나, 배혜윤, 김보미의 유기적인 움직임이 돋보였다. 1쿼터부터 몰아쳤다. 시작은 김보미였다. 1쿼터에서만 8득점을 올리며 공격을 이끌었다. 

       

      신한은행은 김단비와 김규희를 앞세워 반전의 실마리를 풀어나가고자 했으나 배혜윤이 골밑을 장악하면서 없던 일이 됐다. 삼성생명은 배혜윤의 골밑장악에 힘입어 2쿼터 27-27 동점을 만들었고, 이후 쉴 새 없이 신한은행을 몰아쳤다.

       

      박하나의 적극적인 스틸 시도로 빈 공간 찬스를 만드는가 하면 배혜윤의 골 밑 장악은 신한은행을 움직임을 묶어놨다. 신한은행은 김단비가 홀로 고군분투했다. 박하나의 신들린 득점으로 42-31로 2쿼터가 마무리 됐다.

       

      신한은행은 3쿼터 수비 전열을 가다듬었지만 역부족이였다. 카리스마 펜이 공격리바운드를 연속으로 성공시켰다. 이에 박하나도 정면 3점포와 뱅크슛을 더해 격차(64-50)를 더욱 벌렸다.

       

      삼성생명은 4쿼터 스코어를 완벽히 벌렸다. 카리스마 펜과 배혜윤이 먼로가 버틴 골밑을 손쉽게 압도하며 점수를 쌓았다. 거기에 윤예빈의 꾸준한 득점이 경기결과를 쉽게 예측하게 했다. 경기종료 6분54초전 김한별의 어시스트에 의한 윤예빈의 3점포로 24점차로 삼성생명이 승기를 잡고 경기가 종료됐다.

       

      삼성생명은 박하나가 22점, 배혜윤이 16점 9리바운드 7어시스트로 좋은 활약을 했다.

       

      kimkorea@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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