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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소녀, 올림픽홀서 단독콘서트… 새 앨범 전곡 최초 공개

입력 : 2019-01-05 19:43:58 수정 : 2019-01-05 19:4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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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글로벌 걸그룹’ 이달의 소녀(LOONA)가 세계관을 만나볼 수 있는 올해 첫 단독 콘서트 ‘이달의 소녀 콘서트 루나벌스’를 개최한다.

 

이달의 소녀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 측은 3일 이달의 소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2월 16일과 17일 이달의 소녀가 서울 방이동 올림픽홀에서 단독 콘서트 ‘이달의 소녀 콘서트 루나벌스’를 연다고 밝혔다.

 

‘이달의 소녀 콘서트 루나벌스’는 완전체로 데뷔한 이달의 소녀의 탄생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미래의 이야기들을 엿볼 수 있는 특별한 콘서트로 지난해 8월 이달의 소녀의 데뷔 콘서트가 진행됐던 올림픽홀에서 6개월 만에 다시 진행 돼 그 의미를 더한다.

 

이번 단독 콘서트는 기해년 새해를 맞아 1월 1일 0시에 업로드된 'X1X'(엑스원엑스) 티저 영상에 이어 두 번째로 공개된 2019년 이달의 소녀의 행보로 많은 관심을 모았다. 특히 타이틀곡 포함 컴백 앨범 전곡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라 더욱 특별한 콘서트가 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 소속사 측은 “양일간 열릴 올해 첫 단독 콘서트 ‘이달의 소녀 콘서트 루나벌스’를 통해 만나게 될 팬들과의 만남이 무척 설레고 기대된다”며 “이번 콘서트에서 컴백 앨범 전곡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늘 고마운 팬들과 함께 하는 뜻깊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준비를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달의 소녀는 한편 지난해 MTV 유럽 뮤직 어워드 ‘베스트 코리안 액트’ 상과 대한민국 퍼스트 브랜드 대상 '여자 신인 아이돌 부문' 등을 수상하는 등 2019년이 기대되는 ‘괴물 신인’으로서의 입지를 다졌다.

 

giback@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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