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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오토케어-삼성화재, 합리적 수입차 사고 수리 위한 업무협약 체결

입력 : 2019-01-04 03:00:00 수정 : 2019-01-03 15: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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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준호 기자] 수입자동차 종합정비 전문 기업 코오롱오토케어서비스가 최근 경기도 고양시 일산 삼성화재 글로벌 캠퍼스에서 손해사정 전문회사 삼성화재애니카손사와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 수입차의 올바른 보험사고 수리문화와 합리적인 수리비용 정착을 위해서다.

 

코오롱오토케어서비스는 최근 수입차 종합정비(2급) 서비스 ‘코오롱 모빌리티’를 시작한 데 이어, 삼성화재애니카손사와의 제휴를 통해 수입차 보험 소비자의 수리품질 및 서비스 만족도 향상, 경제적 부담 경감 등 실질적 도움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두 회사는 공동 마케팅도 전개하는 등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김현진 코오롱오토케어서비스 대표는 “이번 업무 협약이 수입차 수리비 절감과 올바른 사고 차 수리문화 정착의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코오롱오토케어서비스의 새로운 서비스인 ‘코오롱 모빌리티’는 기존 브랜드 공식센터 중심의 수입차 정비 시장에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일산점, 부산 사상점을 포함해 전국 2개 지점을 운영 중이고 올해 상반기에 분당, 대구, 청주, 창원 등 총 6개 지점을 추가한다. 

 

tongil77@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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