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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8-12-30 13:16:12, 수정 2018-12-30 15:00:50

    MLB닷컴 “최지만, 2019시즌 숨은 보석 5인 중 한 명”

    • [스포츠월드=이재현 기자] 최지만(27·탬파베이 레이스)이 2019시즌 메이저리그를 빛낼 기대주로 꼽혔다.

       

      MLB닷컴은 30일(한국시각) 2019시즌 숨은 보석이 될 수 있는 5명의 타자를 소개하는 칼럼을 게재했다. 해당 칼럼에서 최지만은 4번째로 소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 매체는 “최지만은 메이저리그에서 보낸 3시즌 간 한 팀에 붙어 있기 어려웠다. 그러나 템파베이가 C.J 크론을 지명 할당하고, 제이크 바워스를 트레이드까지 한데다가 FA인 넬슨 크루즈를 놓치면서 상황이 달라졌다. 이제는 지명타자 주전 경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라고 전했다. 2019시즌엔 보다 안정적으로 출전 기회를 부여받을 가능성이 높은 만큼, 빼어난 활약도 기대해 볼 수 있다는 설명이다.

       

      “템파베이의 로스터엔 이미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구단은 여전히 최지만의 힘을 믿는 듯하다”던 MLB닷컴은 최지만의 장점도 열거했다.

       

      이 매체가 꼽은 최지만의 진정한 장점은 힘보다 선구안과 컨택트 능력이었다. MLB닷컴은 “최지만의 통산 볼넷 비율은 12%이며, 공에 배트를 내는 비율 역시 20%인데 평균 이상이다. 지난 2시즌 간 인플레이 타구가 148개에 불과했지만, 기대 장타율은 0.469에 달할 정도였다”며 타격 능력을 높이 평가했다.

       

      이어 “최지만이 오는 2021년까지는 연봉조정 신청 자격을 얻을 수 없기에, 크루즈를 잡지 못했다 하더라도 스몰마켓 구단인 템파베이엔 비용 효율이 높은 대안으로 꼽힐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swingman@sportsworldi.com

      사진=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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