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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를 만드는 사람들, “남양주 곳곳에 따뜻한 온정 전해요”

입력 : 2018-12-20 21:15:51 수정 : 2018-12-20 21: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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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원 기자] 문화를 만드는 사람들(이하 문만사)과 남양주시 덕소로타리클럽이 연말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생필품을 나눠주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문만사는 티앤아이컬쳐스 임직원과 연기자, 각각의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회원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남양주시 덕소로타리클럽과 함께 최근 경기도 남양주시 티앤아이컬쳐스 사옥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행복나눔 문화만들기’를 주제로 한 자선행사를 열었다. 

 

또한 문만사는 경기도 남양주시 와부읍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14명을 찾아 쌀·반찬 등 생필품과 이불, 비상상비약, 치킨상품권 등을 전달했다. 물품 후원에는 또봉이통닭, 동아제약, 도봉강북구약사회, 유스클리닉, 굿피플 등이 참여했다. 이밖에 문만사는 티앤아이컬쳐스 소속 배우들을 필두로 봉사단을 조직해 거동이 힘든 어르신을 위해 청소 및 봉사활동 펼쳤다.

 

행사를 주관한 유영호 티앤아이&티앤아이컬쳐스 대표는 “자선행사에 참석해주신 분들과 후원물품을 제공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모두에게 행복을 나누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고 했다.

 

happy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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