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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ACE+협의회 서부권역 10개 대학 공동 성과확산 심포지엄’ 개최

입력 : 2018-12-17 17:01:05 수정 : 2018-12-17 17: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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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원 기자] 선문대가 오는 18일 대학 내 원화관 아트홀에서 ‘ACE+협의회 서부권역 10개 대학 공동 성과확산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은 선문대를 비롯한 서부권역 ACE+협의회 10개 대학이 대학자율역량강화지원사업(이하 ACE+)을 통해 나타난 성과를 공유하고 우수 프로그램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선문대 ACE+사업단이 주관하고, 동신대·배재대·순천대·순천향대·우송대·전북대·청주교대·한국교원대·한국기술교대가 공동주최한다. 

 

심포지엄은 김진숙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실장의 ‘미래사회 대응 고등교육의 혁신 방향’ 기조특강을 시작으로 각 대학의 우수 프로그램 30개가 6개 세션으로 나뉘어 소개된다. 6개 세션은 ACE+사업의 핵심영역인 교양 교육과정, 전공 교육과정, 비교과 교육과정, 학사제도 개선 및 학생지도 내실화, 교수-학습 지원 체계 개선, 교육의 질 관리 체계 개선 등으로 분류된다.

 

김종해 선문대 ACE+사업단장은 “이번 심포지엄은 대학 간 협력 및 공유를 통해 각 학교의 발전을 모색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happy1@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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