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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내야수 정경운, 16일 결혼…"변함없이 응원 보내준 신부에 고맙다"

입력 : 2018-12-14 14:53:26 수정 : 2018-12-14 14:5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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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이재현 기자]한화 내야수 정경운(25)이 오는 16일 오후 12시 30분 대전 라도무스 아트센터 3층 아트리움홀에서 신부 김유빈 양(27)과 화촉을 밝힌다.

 

신부 김유빈 양은 미모의 재원으로 알려졌으며, 두 사람은 지인 소개로 만나 열애 끝애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정경운은 “늘 변함없이 응원해주는 신부에게 고맙다. 결혼을 하게 되는 만큼 앞으로 멋진 선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경운-김유빈 커플은 인도네시아 발리로 4박6일 동안 신혼여행을 다녀올 계획이다. 

 

swingman@sportsworldi.com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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