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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뮤지컬 ‘헬로키티의 세 가지 선물’, 무대에서 만나는 “우정·희망·사랑”

입력 : 2018-12-13 03:00:00 수정 : 2018-12-12 15:2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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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가족뮤지컬 ‘헬로키티의 세 가지 선물’ 크리스마스편은 마법의 나라 얼음마왕에게 잡혀 간 7살 꼬마 소녀 새미가 엄마를 구하기 위해 꼬마경찰관 삐요와 함께 마법의 나라로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엄마와 놀이동산에 놀러간 새미가 사악한 얼음의 마법사 데모니크의 심부름으로 어린아이들의 나쁜 마음을 모으고 있던 마왕의 심부름꾼 쿠쿠와 마주치게 되고, 새미에게 있던 나쁜 마음인 ‘욕심’을 빼앗으려다가 오히려 쫒기는 신세가 된 쿠쿠가 엄마와 함께 마법의 창으로 빨려 들어가 사라지면서 모험이 시작된다.

 

최고의 글로벌 캐릭터 ‘헬로키티’를 우리나라 제작진의 손으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가족뮤지컬로 새롭게 창작해 낸 이번 공연은 기존의 어린이 뮤지컬과는 달리 애니메이션의 주인공이 아닌 순수 캐릭터를 가족뮤지컬을 무대에서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차별성을 자랑한다.

 

우정, 희망, 사랑이라는 교훈을 어린이들에게 선사하고, 가족 간의 사랑을 확인 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 올 겨울 최고의 기대작 ‘헬로키티의 세 가지 선물’은 2018년 12월 11일부터 16일까지 더케이아트홀(구 양재 교육문화센타)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jgy9322@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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