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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도너츠 “크리스마스트리 대신 라이팅 에어벌룬 램프 어때요?”

입력 : 2018-11-29 03:00:00 수정 : 2018-11-28 11:4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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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원 기자] 던킨도너츠가 라인프렌즈와 콜라보레이션한 ‘윈터랜드 라이팅 에어벌룬 램프’(이하 에어벌룬 램프) 프로모션을 오는 30일부터 진행한다. 던킨도너츠 제품을 1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한다. 구매자는 에어벌룬 램프를 5900원에 만날 수 있다.

 

이벤트는 ‘라인프렌즈 with 던킨도너츠 윈터랜드’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캠페인은 친근하고 따뜻한 라인프렌즈 캐릭터와 신비롭고 모험이 가득한 ‘윈터랜드’에 놀러간다는 콘셉트다.

 

에어벌룬 램프는 무게 중심이 아래에 있어 눕히거나 쓰러져도 다시 제자리로 돌아오는 ‘오뚝이 에어볼’로 만들어졌다. 열기구에 라인프렌즈의 인기 캐릭터 브라운·샐리가 타고있는 듯한 모양을 형상화했다. 후면 버튼을 누르면 3가지 방식으로 빛을 내며, USB로 쉽게 충전된다. 아이들 장난감은 물론 크리스마스트리를 대체할 수 있다.

 

프로모션은 상품 소진 시까지다. 한번 결제할 때마다 1번씩 행사에 참여할 수 있고, 상품만 따로 구입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또 상품비용을 제외한 결제 금액의 0.5%는 해피포인트로 적립된다. 단 다른 행사나 제휴 할인, 기타 쿠폰 중복적용은 불가하다.

 

던킨도너츠는 프로모션 진행과 함께 풍성한 할인 혜택도 있다. 내달 6일까지 해피포인트 앱 이용자는 원터랜드 에어벌룬 램프 2000원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스마일페이로 결제하면 3000원 할인을 받는다. 스마일클럽 신규 가입 시 스마일캐시 1000원을 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던킨도너츠 관계자는 “연말이 다가오면서 선물과 파티 소품용 프로모션 아이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며 “에어벌룬 램프는 남녀노소 누구나 사용하기 좋은 판촉물”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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