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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계의 김연아’ 지혜인이 전하는 ‘아동학대 심각성’

입력 : 2018-11-22 03:00:00 수정 : 2018-11-21 14: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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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아동학대 예방교육 영상서 프레젠터로
현대차·삼성 갤럭시 등 광고 1000여편 목소리 등장

[정희원 기자] ‘성우계의 김연아’로 불리며 각종 CF에서 목소리를 알린 지혜인이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알린다.

 

최근 지혜인은 보건복지부에서 진행하는 아동학대 예방교육 영상 제작을 마쳤다. 지혜인은 이 영상에서 아동학대를 당하는 아이들의 행동, 예방방법, 신고의무, 심각성에 대한 이야기를 프레젠터로서 나눈다. 지난해에는 배우 유션이 맡았다.

앞서 올해 5월 지혜인은 국제언론인클럽과 사단법인 한국말산업중앙회가 주최한 ‘2018 국제반려동물축제’에서 홍보대사로 활동하기도 했다. 반려동물 관련 정보를 체계적으로 소개하고 마술쇼, 패션쇼 등 반려동물과 함께 여러 부대 행사에도 참가했다.

지혜인은 소유가 등장한 GRN, 강다니엘이 출연해 화제를 모은 씽크네이쳐, 케이블 프로그램 ‘윤식당’과 콜라보로 눈길을 모은 배민찬, 현대자동차 코나, 삼성 갤럭시 등 1000여건의 광고에 목소리로 등장했다. 특히 배우로 겸업을 선언하며 현재 출연작을 고르고 있다. 소속사인 별하이엔티 전영재 대표는 “지혜인은 이번 교육 영상 촬영을 시작으로 배우로 본격 전향하면서 활동을 준비하고 있다”며 “드라마와 영화 등에서 대중과 눈을 맞출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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