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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 엘키, 데뷔 3년만에 첫 솔로… 23일 디싱 ‘I dream’ 공개

입력 : 2018-11-21 10:31:36 수정 : 2018-11-21 10:3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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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그룹 CLC 엘키가 오는 23일 첫 솔로곡 발표를 앞두고 첫 번째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엘키는 21일 0시 CLC의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3일 발매되는 디지털 싱글 'I dream'의 콘셉트 이미지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엘키는 쉬폰 소재의 드레스를 입고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오렌지빛을 강조한 티저 이미지 속 엘키의 눈빛이 따뜻함을 더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2월 발매된 CLC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BLACK DRESS'를 통해 카리스마와 시크한 매력을 뽐낸 엘키는 이번 솔로곡을 통해 보다 성숙하고 깊이 있는 음악을 선보일 예정으로 기대를 모은다.   

엘키는 지난 10월 종영한 MBC 주말드라마 '부잣집 아들'에서 몽몽 역을 맡아 열연했으며 현재 매주 목, 금요일 방송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 '성동구민 CLC'를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한편, 엘키의 첫 디지털 싱글 'I dream'은 오는 11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큐브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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