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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재, 20일 득남 “산모·아이 모두 건강”

입력 : 2018-11-21 09:53:23 수정 : 2018-11-21 10: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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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배우 조현재가 아빠가 됐다.

 

소속사 웰스엔터테인먼트는 21일 오전 공식입장을 통해 “배우 조현재씨가 지난 20일 오후3시37분 3.34kg 의 건강한 아들을 얻었다”며 “현재 조현재씨는 아들의 탄생에 매우 기뻐하고 있으며 산모와 아이와 함께 안정을 취하고 있다. 따뜻한 관심과 사랑 보내주셔서 감사 드리며 귀한 생명을 맞이 하게 된 조현재씨와 아이의 앞날에 아낌 없는 축복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지난 9월 SBS 드라마 ‘그녀로 말할 것 같으면’으로 성공적인 안방극장 복귀를 신고한 조현재. 지난 3월 프로 프로골퍼 출신 사업가와 부부의 연을 맺은 그는 결혼으로 출발해 성공적인 복귀와 득남까지 그 누구보다 뜻깊은 2018년을 맞이하게 됐다.

 

최근 스포츠월드와 인터뷰에서 조현재는 “결혼의 장점은 곁에 늘 이야기 할 사람 있다는 것”이라며 신혼의 행복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2000년 CF 모델로 데뷔한 조현재는 드라마 ‘첫사랑’ ‘햇빛 쏟아지다’ ‘러브레터’ ‘서동요’ ‘49일’ ‘용팔이’ 등에 출연하며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웰스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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