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월드

검색

조수애 아나운서, 두산家 박서원 대표와 결혼

입력 : 2018-11-20 13:45:01 수정 : 2018-11-20 17:32:20

인쇄 글씨 크기 선택 가장 작은 크기 글자 한 단계 작은 크기 글자 기본 크기 글자 한 단계 큰 크기 글자 가장 큰 크기 글자

[스포츠월드=이혜진 기자] 조수애 JTBC 아나운서가 두산가의 며느리가 된다.

 

20일 한 매체는 조수애 아나운서와 박서운 두산 매거진 대표가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오는 12월 8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박서원 대표는 박용만 두산 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으로, 두산 광고계열사 오리콤 총괄 부사장을 거쳐 두산 전무이자 두산매거진의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

 

조수애 아나운서는 지난 2016년 JTBC에 입사했다. 아침 뉴스 ‘JTBC 아침&’의 앵커를 맡고 있으며 각종 예능과 교양 프로그램에서 활약했다. 또 다른 매체는 이날 조수애 아나운서가 결혼보도 전 이미 JTBC에 사의를 표명했다고 전하기도 했다.

 

hjlee@sportsworldi.com

 

사진=JTBC


[ⓒ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portsworldi.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이 본 뉴스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

연예
스포츠
라이프
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