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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V 브라질 공연 확정, ‘SENORITA LATIN TOUR’ 두근두근

입력 : 2018-11-16 13:37:46 수정 : 2018-11-16 13:3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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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전경우 기자]  그룹 VAV가 브라질 투어를 확정하며 ‘글로벌 대세돌’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지난 14일 VAV의 SNS 채널을 통해 브라질 투어 일정이 적힌 ‘VAV MEET & LIVE SENORITA LATIN TOUR 2019’(브이에이브이 밋 앤 라이브 세뇨리따 라틴 투어 2019) 포스터가 공개됐다.

 

공개된 포스터에 따르면 VAV는 내년 2월 16일 고이아니아(Goiania)를 시작으로 17일 벨렘(Belem), 19일 헤시피(Recife), 22일 포르트 알레그리(Porto Alegre), 24일 상파울루(Sao Paulo)에서 공연, 현지 팬들을 만난다. 올해 1월브라질 4개의 도시 투어에서 팬들의 큰 사랑을 확인했던 VAV는 이번 투어에서도 남미의 뜨거운 열정을 체험할 예정이다. 

 

특히 투어 일정 발표 이후 아르헨티나, 칠레 등 남미를 비롯해 북미와 유럽까지 다양한 국가에서 티켓 예매 문의가 쇄도하고 있어 VAV 투어에 대한 해외 팬들의 남다른 관심도 입증하고 있다.

 

또 최근에 발표한 VAV의 ‘Senorita’(세뇨리따)는 발매 이틀 만에 미국과 스페인 차트뿐만 아니라 영국, 호주, 독일, 핀란드, 브라질 차트 상위권에 진입해 인기를 증명하기도 했다. 

 

현재 VAV는 투어 준비에 한창이며, 브라질 팬들을 만나기에 앞서 12월부터 8개국 유럽 앵콜 투어도 개최한다.

 

kwjun@sportsworld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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