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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세운의 선한 영향력··· 취약계층에 연탄 3000장 기부 ‘훈훈’

입력 : 2018-11-15 11:27:08 수정 : 2018-11-15 11:2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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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싱어송라이돌’ 정세운이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측은 “정세운이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의 홍보대사로 위촉, 사랑 나눔 연탄 봉사에 참여하고 연탄 기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정세운은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의 홍보대사로 위촉식을 갖고, 청소년적십자 단원 350명과 함께 연탄 4000장과 쌀, 라면을 서울시내 취약계층 20세대에 직접 전달했다. 특히 정세운은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이날 전달된 연탄 중 3000장을 직접 기부해 훈훈함을 더했다.

 

정세운은 “이렇게 이웃과 아름다운 마음을 함께 나누는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너무나 영광스럽다”라면서 “작은 도움이 이웃분들의 따뜻한 겨울에 보탬이 됐다고 하니 너무 기쁘고, 이 도움을 시작으로 많은 분이 동참해주신다면 정말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홍보대사로서 앞으로도 이웃사랑 널리 알리고 실천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의 홍보대사로 위촉된 정세운은 앞으로 홍보대사로서 다채로운 홍보 활동에도 동참할 계획이다.

 

지난 2017년 첫 앨범 ‘저스트 유’로 데뷔한 정세운은 공개와 동시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고 앨범 전곡이 차트인에 성공하며 ‘특급 신인’의 시작을 알렸다. 올해 1월 발표한 ‘베이비 잇츠 유(BABY IT'S U)’와 7월 발표한 ‘투웬티 썸띵(20 Something)’을 통해서는 담백한 목소리로 청춘을 노래하며 대중들의 많은 공감과 사랑을 받기도 했다. 첫 솔로콘서트 역시 대성황을 이루며 싱어송라이터로서 바람직한 성장 스토리를 만들어냈다.

 

이와 더불어 정세운은 ‘기름진 멜로’ ‘여우각시별’ 등 OST 참여와 JTBC ‘비긴어게인2’, SBS ‘정글의 법칙” 등 다수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폭넓은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giback@sportsworldi.com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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