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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나현 소속사 TS 측 “김용국과 열애 아냐…친한 사이일 뿐”

입력 : 2018-11-10 19:38:04 수정 : 2018-11-10 19:3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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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정가영 기자] 그룹 JBJ 출신 김용국과 열애설에 휩싸인 그룹 소나무 멤버 나현 측이 “친구 사이일 뿐”이라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부인했다.

 

10일 오후 그룹 소나무의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 측은 다수 매체에 “소나무 나현과 김용국은 종종 함께 식사를 하는 친한 사이일 뿐”이라며 열애 사실을 부정했다. 

 

앞서 김용국과 나현은 두 사람으로 추측되는 데이트 사진이 공개되며 열애설의 주인공이 됐다.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두 사람의 커플 아이템이 추가로 공개됐고, 이 밖의 여러 증거로 의심을 더해갔다. TS 측은 열애설을 부인했으나, 아직 김용국 측의 입장은 알려지지 않았다.  

 

한편, 나현은 2014년 12월 걸그룹 소나무로 데뷔, 지난해 11월 앨범 ‘HAPPY BOX PART 2’를 발매했다. 2016년 웹드라마 ‘더 미라클’를 통해 연기를 시작한 나현은 최근 tvN 디지털 숏드라마 ‘똥차비디오’ 시즌2 출연 사실을 알린 바 있다. 

 

jgy9322@sportsworldi.com

 

사진=세계일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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