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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3주년 이후 첫 앨범… 색다른 모습 보여주고파"

입력 : 2018-11-05 17:35:37 수정 : 2018-11-05 17:3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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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월드=윤기백 기자] 걸그룹 트와이스가 신곡 '예스 오어 예스(YES or YES)'의 퍼포먼스에 대해 생각을 밝혔다.

 

트와이스는 5일 서울 화곡동 KBS 아레나에서 여섯 번째 미니앨범 '예스 오어 예스(YES or YES)'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데뷔곡 '우아하게'부터 '치어 업(Cheer up)' 'TT' 'KNOCK KNCOK' '시그널(Signal)' '라이키(Likey)' '하트 셰이커(Heart Shaker)' '왓 이즈 러브(What is Love)' '댄스 더 나잇 어웨이(Dance the Night Away)'까지 발표하는 앨범마다 메가히트를 기록하며 원톱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한 트와이스. 신곡 '예스 오어 예스'를 통해 10연타 메가히트를 정조준하고 있다.

 

나연은 "기존 안무에 비해 '예스 오어 예스' 퍼포먼스의 난이도가 있다. 연습할 때 어렵기도 했고, 소화할 수 있을까 많이 걱정했다"면서 "그동안 안해봤던 스타일이다. 새로운 모습인 만큼 팬분들이 좋아해주실 것 같았다. 내심 기대된다"고 전했다.

 

그러자 지효는 "3주년 이후 처음 내는 앨범이다. 그동안 밝고 에너지 있는 비슷한 콘셉트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보여드렸다면, 이번 신곡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고 회사에서도 우리 의견을 받아들여줬다"면서 "좀 더 멋진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멋있다는 반응이 나올 수 있는 안무를 하고 싶어 준비를 많이 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트와이스의 신곡 '예스 오어 예스'는 트와이스의 고백에 오직 'YES'라는 답밖에 없다는 내용을 담은 곡이다. 전통적인 신스팝에 모타운, 레게, 아레나 팝이 가미되어 신나는 분위기와 멤버들의 활기찬 에너지가 느껴진다. 트와이스 아홉 멤버들은 타이틀곡 '예스 오어 예스'를 통해 각자의 다채로운 개성을 뽐내며 자신들이 제시한 선택에 'YES'를 요구하는 당찬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11월 5일 오후 6시 공개.

 

giback@sportsworldi.com

 

사진=한윤종 세계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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